삼성전자와 LG전자가 생활 가전 구독 서비스 시장에 뛰어들었다. 해외 양대 전자업체들은 인공지능 가전을 중심으로 구독 서비스를 구성해 차별화에 나선다는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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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5일 'AI 구독클럽'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혀졌습니다. AI구독클럽은 월 구독료를 내고 상품을 처방하는 서비스로 TV, 냉장고, 세탁기, 청소기 등 대표 가전들을 구독 서비스에 포함하였다. 그 중에 40% 이상을 AI제품으로 구성했다. 구독 서비스를 이용하는 손님들이 단순특정 제품 이용을 넘어 삼성전자의 AI 가전 서비스까지 체험할 수 있도록 있다는 전략이다.
이미 구독 시장에 진출한 LG전자와 차별화를 위해 삼성전자는 구매자들은 무상수리와 종합점검, 소모품 교체 등 '관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차별화를 꾀하였다.
삼성전자는 제공 서비스에 맞게 다체로운 요금제를 운영된다. ▲방문 서비스와 품질보증 시간 이후에도 무상 수리 등을 받을 수 덤웨이터 도면 있는 '올인원' 요금제 ▲상품 구독과 희망하는 서비스만 결정하는 스마트 요금제 등을 공급한다. ▲이미 가전 제품을 구입한 대상은 상품 점검과 소모품 교체, 청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케어 서비스'를 요청할 수 있을 것이다.
LG전자 독주체제인 '가전 구독' 시장에 삼성전자가 후발주자로 뛰어들면서 가전 시장에 새로운 경쟁 구도가 형성될 것으로 관측한다. LG전자는 우선적으로 2009년 정수기 렌탈 사업을 시작으로 구독 사업을 본격화 해왔다. LG전자는 2022년부터 정수기를 비롯해 냉장고,TV, 세탁·건조기, 로봇청소기 등 10여개 제품을 관리하고 있을 것이다.
LG전자는 올 3분기까지 가전 구독 사업으로만 매출 5조2383억원을 올렸다. 지난해 수입인 9627억원을 이미 넘어선 수치로 6883억원을 저술한 전년 같은 기한과 비교해도 79.6% 올랐다.